더울 때 뵙고 날씨가 추워질 때 다시 뵈었다.
지난 봄에 들른 후 오랜만에 쿠우쿠우 구리점으로 갔다.
초밥은 어쨌든 밥이니 먹으면 먹을수록 배가 찬다. 처음 접시를 들고 음식을 담아올 때는 5번, 10번이라도 반복할 듯 싶지만 사실 세 접시 먹기도 쉽지 않다.
가득 채우지 않고 네 접시에 만족하였다.
배부른 만큼 기억에 오래 남는다. 중앙서울마라톤 풀코스를 앞두었으니 단백질류를 주로 섭취하는 게 나았을지도 모른다.
이제 또 언제 뵙나?
더울 때 뵙고 날씨가 추워질 때 다시 뵈었다.
지난 봄에 들른 후 오랜만에 쿠우쿠우 구리점으로 갔다.
초밥은 어쨌든 밥이니 먹으면 먹을수록 배가 찬다. 처음 접시를 들고 음식을 담아올 때는 5번, 10번이라도 반복할 듯 싶지만 사실 세 접시 먹기도 쉽지 않다.
가득 채우지 않고 네 접시에 만족하였다.
배부른 만큼 기억에 오래 남는다. 중앙서울마라톤 풀코스를 앞두었으니 단백질류를 주로 섭취하는 게 나았을지도 모른다.
이제 또 언제 뵙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