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없는 순간

석가탄신일 저녁 화계사에 가다

HoonzK 2013. 5. 20. 22:14

DSLR 들고 화계사에 갔다.

코 앞에 두고 자주 가지 못하는 절.

그것도 석가탄신일에 절을 찾은 지 몇 년이나 지났던가?

경내에 들어서니 몇 년 전과 달라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싸이 캐릭터도 있고, 앵그리 버드 그림도 있었다.

예전에는 상상이나 했겠는가?

 

 

 

 

 

 싸이의 캐릭터는 순차적으로 불이 켜지며 춤추는 동작을 보여준다. 명멸하는 그림이 매우 생동감있게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셔터스피드를 최대한 낮추어 찍은 사진, 아래는 플래시를 터뜨린 사진.

 

 

 

 플래시를 터뜨린 아래 사진과 분위기가 매우 다르다.

 

 

 

 

 

 

 

 

 

 

 

 

 

 

 

 

 

 

 

귀가하는 길에는 먹을 것과 입을 것을 파는 노점상이 모여 있다. 석가탄신일에만 만날 수 있는 광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