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없는 순간

인천역으로 가는 길

HoonzK 2013. 5. 9. 10:55

세 정거장쯤 남으니 전철 안이 텅텅 비었다.

나빼고는 아무도 없어서 길게 드러누워 갈 정도였다.

차이나타운 가는 길.

<The Great Gatsby> 완독하고, 번역판 <위대한 개츠비>까지 꺼내 들고 읽었다.

곧 차이나타운에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