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정거장쯤 남으니 전철 안이 텅텅 비었다.
나빼고는 아무도 없어서 길게 드러누워 갈 정도였다.
차이나타운 가는 길.
<The Great Gatsby> 완독하고, 번역판 <위대한 개츠비>까지 꺼내 들고 읽었다.
곧 차이나타운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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