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과 2006년에 나갔던 대회를 다시 나갔다.
늘 10킬로미터 참가였는데 올해는 하프다...
처음에는 영동에서 숙박했고, 두번째는 새벽에 대회 셔틀버스를 탔다.
이번에는 마라톤 홍보팀과 함께 했는데 한 직원이 늦게 나오고 벌초 차량에 휩싸여 아주 애를 먹었다...
거의 몸풀 시간이 없었다. 간밤에 한숨도 안 자고 뛰었으니 얼마나 힘든지를 새삼 확인한 대회이다.
100킬로미터 마라톤 뛸 때 생각이 자주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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