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님의 방문.
야식으로 선택한 해물쟁반짜장. 보통 2인분을 시키면 큰 쟁반에 담겨져 나오는데 우리가 간 곳은 각자의 그릇에 담겨져 나왔다.
요즘 오징어가 비싸서 요리할 엄두도 못내는데 해물쟁반짜장을 선택한 덕분에 잘 먹었다.
밤 11시 20분경에 먹었느니 너무 늦게 먹은 것 아닌가 싶었지만 어차피 월드컵 시즌이니까....
6월 20일 0시 폴란드와 세네갈, 3시 러시아와 이집트의 경기가 기다리고 있었다.
이 집... 단무지를 늘 적게 준다. 미리 많이 주면 어떤가? 어차피 단무지를 한번 더 갖다 주려면 시간, 노동도 소비되는데....
빨리 갖다주지도 않는다. 갈 때마다 다른 사람들이 시키는 모습을 볼 때마다 느낀 것인데.....
면이 초록색인데 클로렐라가 함유되어서 그렇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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