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하다 보면 이 요리와 저 요리를 섞어서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한다.
파프리카와 어묵의 조합.
파프리카 어묵볶음을 만들었다.
노란 파프리카와 빨간 파프리카를 잘게 자른 후 어묵과 함께 볶으니 나름대로 괜찮은 비주얼의 요리가 탄생했다.
부드러운 어묵에 아삭아삭한 파프리카가 섞이니 생선과 야채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좋을 듯......
노란 파프리카와 빨간 파프리카... 음식의 비주얼을 살려준다.
반만 쓸까 하다가 모두 쓰게 되었다.
어묵은 길게 재단하고
칼로 자르다 가위로 자르기도 했다.
빨강, 노랑이 어묵의 단조로운 빛깔을 바꾸어 준다.
파프리카는 많이 익히지 않아도 상관없다. 생으로 먹어도 괜찮으니.....
얇은 계란말이도 해 보았다.
송이버섯도 볶고.....
이 계란말이는 아주 얇게 말았고, 소금과 대파가 들어갔다.
찌개두부를 빨리 소진시켜야 해서 멸치 우린 물에 넣었다.
부침용 두부는 잘게 잘라 구웠다.
나름 잘 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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