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3개를 준비해서 잘 풀었다. 부추를 잘게 썰었다.
포도씨유를 프라이팬에 충분히 두른 뒤 김이 나기가 무섭게 계란물을 풀었다. 뜨겁게 달구어져 있는 상태라 계란이 바로 익었다. 거기에 부추를 넣어 익혔다. 마무리 과정에서 굴소스와 참기름을 뿌렸다.
만들기 쉬었다. 집밥 백선생 프로그램에서 소개받은 음식인데 자주 만들어 먹게 될 것같다.
계란 3개 준비
계란을 풀었다.
부추 준비
이 시점에서 부추가 얼마나 필요한지 가늠하기 힘들었다. 요리할 때 적당한 양을 책정한다는 것, 즉 어림잡는 일이 가장 어려운 것이다.
부추를 잘게 썰어주었다.
생전 처음으로 굴소스를 써 본다. 롯데마트에서 2100원에 샀다.
계란을 익힌 뒤 부추를 넣었다.
먹음직스럽게 만들어졌다.
식혀서 냉장고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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