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 찌개에도 도전한다.
재료는 가자미. 칼로 먹기 좋게 자르는데 쉽지 않았다. 슬래셔 무비찍는 것같은 느낌마저 들었다.
냄비 바닥에 양파를 깔고 가자미를 올려 놓은 뒤 다시 양파 올리고 물을 부었다.
말린 호박도 넣고 고춧가루도 뿌리고 마늘파도 썰어 올렸다.
먹기 좋게 가자미를 자르는데 생선을 자르는 것도 기술이 필요했다.
양파를 자른 후
냄비 바닥에 깔았다.
그 위에 가자미 올리고
양파와 말린 호박을 올렸다.
물을 부은 뒤 고춧가루를 뿌리고 끓였다.
잘 익었다.
마지막으로 파를 올려 준다. 제법 맛있었다. 내가 생선을 좋아해서 그런 것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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