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없는 순간

외국 병맥주 퍼레이드

HoonzK 2016. 7. 9. 00:07

방학동 별난주점...... (2016. 7. 5)

 

호가든, 기네스, 아사히, 칭따오, 하이네켄.

그 집에 있는 병맥주는 다 나왔다.

 

JP 아빠는 워낙 술을 잘 하는 은행원이시니.....

SW 아빠는 전혀 술을 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주문을 도맡아 한다. 술값 엄청나게 나오겠다는 걱정을 하면서도......

술집 주인은 시키지도 않은 안주를 갖다주며 서비스라고 했다.

짧은 시간 내에 술을 어지간히 많이 시키니 그랬을까?

 

 

 

 

 

 

 

 

 

 

 

 

 

SW 아빠가 마신 무알콜 모히토.

'모히토 가서 몰디브 한 잔 할까'라는 영화 <내부자들>의 대사가 생각나는 비주얼......

 

 

SW 아빠는 보조 배터리로 스마트폰 충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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