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에 가지 않아도 되겠네.
어쩌겠는가?
4월 27일 달리지 못하는 대신 5월 11일 달려야겠다.
※대회 참가 취소에 대하여 ※ |
작성자 : | 사무국 (2014-04-21 12:58) | 열람: 26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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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기간 | : | 2014년 2월 1일 ~ 3월 31일까지 | ||||||||||||||||||||
신청방법 | : |
① 인터넷 접수 : 홈페이지(www.bsmarathon.co.kr / 보성마라톤.kr) | ||||||||||||||||||||
종 목 | : | 풀코스, 하프코스(21.0975km), 10km, 5km | ||||||||||||||||||||
참가기념품 | : | 풀/하프/10km : 녹차미인보성쌀 4kg 5km : 기념티 | ||||||||||||||||||||
입금계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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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결정 | : |
건타임으로 측정(단, 대한육상연맹에 등록된 선수는 시상에서 제외 / 건타임 측정시 기록증 순위와 | ||||||||||||||||||||
참가종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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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규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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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은 기사도 나니까.....
[세월호대참사]'이 비극에 마라톤이라니'... 네티즌, 이천시 맹비난
- 입력시간 : 2014.04.20 11:31:29
- 여객선 침몰 참사를 애도하며 수많은 지자체가 행사를 취소했음에도 이천시가 마라톤대회를 강행해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천시는 20일 3,00여명의 마라톤 동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이천도자마라톤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는 하프코스와 10km, 5km 구간에서 진행됐다.
이천시는 여객선 침몰 사고에 숙연한 분위기를 유지한다며 모든 기념행사를 취소하고 희생자의 명복을 비는 묵념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하지만 일부 참가 예정자와 네티즌들은 전 국민이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비탄에 잠겼고 생존자들의 구조를 간절히 염원하고 있는 이때 대회를 강행하는 것이 부당하다며 맹비난했다.
한 네티즌은 “온 국민이 울고 간절히 기다리는 지금 마라톤 강행은 아니라고 본다. 경건한 마음으로 생존자 구조소식을 기다려야 한다”고 이천시를 비난했다. 또 다른 이는 “참여는 개인의 자유지만 이번만큼은 아니라고 본다”며 주최측의 반성을 촉구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이천 시민이라는 게 창피하고 부끄럽다. 제정신이 아닌 마라톤 사무국 사람들. 이천마라톤 사무국 부자되세요”라며 꼬집었다.
/디지털미디어부 - ===========================
- 물론 아래와 같은 의견도 있다.
- 진도앞바다 참사하고 마라톤대회 개최하는 것 하고 무슨 관계가 있나요?
극히 일부 사람들이 진도참사를 거론하며 마라톤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마치 무슨 죄악이라도 되는 것처럼 바람 잡는데..
그럼 여행도 하지 말아야 하고, 술도 외식도 하지 말아야 하고, 각종 스포츠 경기도 취소해야 하고, 뭐 그러다가 전국민 모두 바다에 빠져 죽자고 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사고는 이미 엎질러진 물이고 그 동안 모든 국민이 애도를 했으므로 이제는 정상적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진상질 떠는 사람들에 휘둘리면, 여행사, 이벤트회사, 운송회사 등 수많은 사람들은 무얼 먹고 살라는 말입니까?
제발 이성적으로 생각합시다. 이상한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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