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어떻게 될까 하는 상상.
차창을 통하여 쏟아 부어지는 물줄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느낌 충만.
잠시 물수건으로 먼지를 닦았던 일이 참 한심한 일이었네라는 생각.
의찬이 아버지 차에서 경험하는 새로운 세상.
마라톤 하프 코스를 달리고 난 후 샤워도 못했는데 마치 내가 샤워한 듯한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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