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정돈 집관리

누워 있는 책을 세우다(2020/01/30~02/06)

HoonzK 2020. 2. 8. 13:48

요즘 책을 정리하고 또 정리한다.

옆으로 누워 있는 책을 세우는 일에 좀더 신경썼다.

그러면서 읽어야 할 책을 찾아내기도 했다.


아예 한쪽 벽에 붙박이 서가를 주문 제작하여 설치할까 하는 생각도 했다.

(다음에 꼭...... 그러면 박스에 포장된 채 비밀창고에 쌓여 있는 책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책장 위에 책장을 하나 더 올렸다.



가장 위에 있는 책장에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을 꽂았다.



2단 책장을 올렸다가 마음을 바꾸었다.



2단 책장을 눕힌 후 책을 꽂았다.



구석에 있는 책장 위 빈 공간에 종이박스를 눕힌 후 책을 세워 꽂았다.


이 책 앞으로 책을 더 꽂을 수 있었다.



그동안 누워 있던 책이 설 수 있었다.




책장을 정리하다 보면 엉뚱한 데에서 필요한 물품을 찾게 된다.




책장 여러 개를 쌓아올려 책을 꽂고 있는데 언젠가 이쪽 면에 붙박이 서가를 설치할까 한다.




이쪽에도 책이 누워 있는데......




책을 세워 보기로 한다.




책을 세워서 꽂으니 보기 좋다.


책을 꽂고.... 앞쪽으로 공간이 생겨서.....


당장 읽을 수 있는 책을 앞쪽으로 추가해서 꽂았다.



박스를 눕힌 곳에 책을 세워 꽂았다.






책 배치는 자주 바뀐다. (2020/02/05)



길쭉한 박스를 구해서 안쪽으로 책을 세워 꽂은 뒤.... (2020/02/06)


추가해서 책을 꽂으니 책장이 어느 정도 정리되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