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정돈 집관리
쪽파를 다시 심다(2019/03/07~ )
HoonzK
2019. 3. 27. 13:55
쪽파를 사 놓고 보관했다가 먹으려고 몇 차례 시도했지만 보관 상태가 좋지 않아 먹기 힘들었다.
JT님의 제안으로 대파처럼 쪽파도 심었다.
간격을 이격하지 않고 심었더니 시들었다. 다시 조정하여 심었다.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자라났다.
돈만 버린 줄 알았던 쪽파가 살아났다.
흐드러지게 자라났다.
저렴하게 구입한 쪽파 두 단을 새 화분에 심기로.....
키친타월을 화분 바닥에 깔고.....
흙을 채운 뒤
쪽파를 심었다.
난초같은 느낌으로.....
끈에 묶여 있을 때와는 다른 느낌이다.
물도 잘 주고.....
햇빛도 보게 해 주고.....
쪽파를 잘라내어 무김치 담을 때 쓰기로 했다. (2019/03/20)
잘라낸 자리에서 다시 쪽파가 자라나기를 기다리면서.....
요즘 꽃샘추위가 있었다. 그 때는 쪽파 화분을 실내에 옮겨 보온에 신경썼다.
무김치를 담으면서 쪽파를 보태었다.
쪽파가 들어가니 무김치 맛이 좋아졌다.
쪽파를 심은 지 17일이 지났다. (2019/03/23)
이 녀석은 잘라내어 양념장 만들 때 써야겠다.
방사상으로 벌어져 버린 대파를 다시 심기로 했다. (2019/03/27)
쪽파는 햇빛 바라기를 시켰다.
대파를 모두 화분에 빼낸 뒤......
새로 심었다.
잘라진 대파는 비닐봉투에 담았다.
물을 주면서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