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는 생활이다

미세먼지 속에서 10원을 줍다(2019/03/05)

HoonzK 2019. 3. 13. 17:12

미세먼지가 연일 이어지고 있었다.

운동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KF94 황사마스크를 쓰고 달렸다.

운동한 덕분에 10원을 벌었다. 10원짜리 동전.....



우이천에 나갔는데.... 공기가 탁했다.



미세먼지로 덮인 우이천 상공



이리 보나 저리 보나....상황은 매한가지다. KF94 황사마스크를 쓰고 달리면 숨쉬기가 여간 힘들지 않지만 운동을 하지 않을 수는 없으니......

안 그래도 뚱뚱한데......



가끔 TV에 나오는 어린이 놀이터...


10원 동전 득템



미세먼지가 보통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백운대쪽으로는 희뿌연 느낌이 있긴 하지만..... (2019/03/08)






맑으니 참 좋네.....


이 오리 이름이 뭘까?


이 오리 삼총사 이름은? 확대해서 찍었더니 많이 흐려졌다.



돌아오는 길에 강북문화정보도서관에서 책을 빌렸다.


운동하고 도서관 들르고 장보고..... 나가면 세 가지를 늘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