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먹다

엄마손 기사식당 돼지불백, 삼치구이(2019/01/03)

HoonzK 2019. 1. 10. 23:25

진미기사식당 건너편에 있는 엄마손 기사식당도 괜찮다고 해서 JT님과 함께 들렀다.

맛집 탐방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아마 한동안 계속될 듯.....


돼지불백이 유명한 집이니 나는 돼지불백을 시켰는데, JT님은 삼치구이를 시켰다.

자신이 시킨 음식을 먹으면서 상대의 음식도 조금씩 맛보았다.

밥을 실컷 퍼올 수 있다는 사실이 매우 만족스러웠다.

또 가고 싶은데..... 영업시간이 24시간이 아니라 오전 8시부터 24시까지로 변경된 것이 아쉬웠다.



   돼지불백부터 나왔다.






 삼치구이.... 삼치가 제법 크네....





 


  가격은 8천원선.....



 영업시간이 변경되어 있었다.







 돼지불백 전문이라는 플래카드가 눈에 띈다.


 <맛있는 녀석들> 방송지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