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정돈 집관리

습기 제거제 교체(2017/05/07)

HoonzK 2017. 5. 8. 13:57

지난 3월 14일 습기 제거제를 대거 교체한 후 아직 두 달이 되지 않았는데 습기 제거제 통의 한계선까지 물이 찼다.

무려 여섯 개를 들어내었다.

롯데마트에서 10개 들이 세트를 7천원에 구입하여 그 중 다섯 개를 옷장과 방 구석 구석에 배치하였다.

이놈의 반지하.

강력한 습기 제거제가 필요해.

 

 

10개의 습기제 한 묶음이 7천원.

낱개로 살려면 다이소에서 사더라도 1만원이 들텐데 30% 절약했다.

 

 

 

롯데마트에 나오는 기획 상품이다. 아마 이마트의 노브랜드와 같은 아이디어의 상품일 것이다.

이런 상품은 티슈 세 통 한 묶음 3천원, 우유 2묶음 3천원에서도 볼 수 있다.

 

 

은박지를 떼어내면 습기 제거제 가동 준비 끝.

 

 

왼쪽의 습기제거제는 제 임무를 다 했다.

 

 

새 습기제거제가 옷장에서 제 역할을 하리라.

 

 

습기를 다 빨아드리게나. 습기제거제씨!

 

 

 

 

이것도 물이 다 찼다. 두 달이 되지 않았는데..... 내 방에는 물이 함께 사나?

 

 

 

왼쪽 습기제거제에게 임무를 넘기게나.

 

 

너도 바꾸어야겠군.

 

 

바로 다섯 통을 가동시켰다.

 

 

 

폐기시켜야 할 6개의 습기 제거제.

자네들 수명이 너무 짧군. 1년에 7번은 바꾸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