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모아 영등포점(2017/04/09)
여의도에서 마라톤대회를 마치고 아세탈님의 차를 타고 영등포우체국 지하에 있는 스시앤모아로 갔다.
스시, 롤, 샐러드, 양식, 중식, 디저트, 음료 등을 먹을 수 있는 부페식 식당이었다.
초밥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즐거운 식사 시간이 되었다.
아세탈님, 로운리맨님과 3인 회합은 지난 3월 1일 이후 두번째였다.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 841 영등포우체국 지하 1층
1644-9888
주말이라 1인당 19,500원이었다.
우체국 주차장에 편하게 주차했다.
아세탈님과 함께 먹거리를 찾아서..... [로운리맨님이 찍어주심. 로운리맨님이 찍어주신 클로즈업 사진도 많은데 포스팅하지 않고 잘 간직하기로 함.]
내가 좋아하는 초밥 코너.....
유부초밥, 어란초밥, 가리비초밥, 흑새치초밥, 농어초밥, 엔카와초밥, 초새우초밥, 문어초밥, 장어초밥, 라조순살장어.... 나의 첫번째 접시
로운리맨님의 첫번째 접시
아세탈님의 첫번째 접시
연어초밥, 흑새치초밥, 유부초밥, 레몬오징어탕수, 크림파스타, 순살닭강정, 스파이시돈불고기..... 나의 두번째 접시
아세탈님의 두번째 접시
로운리맨님의 두번째 접시
장어초밥, 농어초밥, 엔카와초밥, 게맛살초밥, 문어초밥, 라조순살장어, 철판볶음밥.... 나의 세번째 접시
로운리맨님의 세번째 접시
아세탈님의 세번째 접시
사누끼우동, 모밀국수....나의 네번째이자 마지막 선택...
아세탈님의 마무리
로운리맨님의 마무리
[아래 사진은 식사의 재구성.... 다른 각도로... 아세탈님이 찍어 단톡방에 올린 사진을 다운받음]
음료수로 건배를 하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회합을 기다립니다.
기록 경신 축하 자리를 잡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