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먹다
마늘보쌈
HoonzK
2016. 11. 24. 21:04
성북천 달리기를 마치고 난 후
소방서 앞에서 1번 마을버스를 기다렸다.
오후 1시 운행을 마친 JT님이 내렸다.
점심으로 마늘보쌈을 함께 하였다. 입에서 녹는 느낌이었다.
달리기를 한 시간 이상 달리고 불과 얼마 되지 않아 잘 먹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지난번에 추어탕, 이번에는 보쌈.
성북천 일대의 맛집 점령기가 시작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