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품 단상(斷想)
문구 등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HoonzK
2016. 10. 31. 23:03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기념품점에 가면 문구를 비롯한 기념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처음 갔을 때는 이미 갖고 있는 필기구나 노트가 너무 많아서 구입을 자제했지만 7월부터는 넉달 연속으로 구입하였다.
2016/07/27(수) >>
2016/08/31(수) >>
역사박물관 안에는 사진으로 찍어서 카드를 만들 수 있는 방이 있어서 나도 만들어 보았다.
1000원 노트는 900원에, 목에 거는 지갑(윤동주의 별헤는 밤)은 9천원에 샀다. 미니 노트는 500원, 연필은 이미 200원으로 할인된 가격이라 추가 할인이 없었다.
2016/09/28>>
2500원 하던 교통카드용 지갑이 1200원이라 구입했다.
목에 거는 지갑은 지난번 샀던 것과 다른 것으로 구입했다. 역시 9천원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더 이상 봉투는 무상 제공이 아니었다.
2016/10/26>>
모처럼 지우개와 자, 3색 볼펜 샤프도 구입하였다. 모두 대폭 할인된 가격이었다.
스타벅스 커피숍에서 카페라테를 마시며 사진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