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마라톤 초읽기 올해도 지난 해처럼 풀코스에 도전하는 1월이다. 14개월 연속 풀코스 도전이다. 시청 대한문 앞에서 12시 30분 셔틀버스 탑승인 줄 알았는데 너무 이르다고 생각했는지 2시 출발로 바꾸어 놓았다. 잠이나 제대로 자겠는가? 2시 30분에 교대역, 3시에 잠실운동장, 3시 30분에 죽전정류장, 신갈.. 소품 단상(斷想) 2013.01.14
K2 니트벙거지와 윈드스토퍼 장갑 진도에서 선물을 받았다. 벙거지나 장갑이나 모두 마음에 들었다. 서울 오기 전에 장갑을 짐에 넣으려다 보니 포장용 플라스틱 곽이 부피를 많이 차지하였다. 알맹이만 챙겼다. 성급했다. 선물을 받은 기쁨에 장갑의 크기를 따져 보지 않고 살짝 끼어 보고 작지 않네라고 생각하고 포장을.. 소품 단상(斷想) 2013.01.14
풀코스 마라톤 전용양말 교체 풀코스용으로만 신었던 양말. 15번 달렸더니 수명이 다했다. 구멍도 나고 헤어지고.... 롯데마트에 가서 구입한다. 양말치고는 비싸다. 6천원. 2013년 풀코스를 감당할 수 있겠지. 2012. 12. 18 구입 촬영 소품 단상(斷想) 2012.12.20
블랙야크 스카프 구입 0220271120 2012/12/03 16:39 블랙야크 포인트소멸 [블랙야크] <그린카드 포인트소멸 안내> 고객님이 보유하신 블랙야크 그린카드 포인트는 6940점입니다. (12월 3일 AM 11:00 기준) 이 포인트는 12월 27일 소멸 예정입니다. 2012년 12월 26일 이내에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력이 없으실 경우 보유하신 .. 소품 단상(斷想) 2012.12.07
알라딘에서 책을 사다 그동안 뜸했는데..... 이제 책을 구입하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으로 나온 <죄와 벌>외에 학습용 서적을 샀다. 다이어리도 구입하는 법은 자주 없는데..... 소품 단상(斷想) 2012.12.04
대한극장 초대권 표를 끊을 때마다 영화표 하단에 붙어 있는 글씨가 '대', '한', '극', '장' 대한극장이라는 글을 맞추면 초대권 네 장을 준다고 했다. 처음에는 이렇게 쉬운 일을!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영화표를 네 번 연속 끊어도 '한'만 나오니 어이가 없었다. 극장측에서도 이건 너무 했나 싶었나 보다.. 소품 단상(斷想) 2012.11.18
조선일보 춘천마라톤 초읽기 어느새 7년 연속 도전이네. 몇 차례 우여곡절도 있었지. 예전에 택배를 받으면 부담감 백배였는데 이제는 아니네. 다만 배번을 보면 뭔가 내 속에서 꿈틀대는 게 있네. 올해는 비나 좀 내리거나 추웠으면 좋겠다. 10월 넷째 주 열리는 대회가 한번도 덥지 않은 적이 없었으니..... 열차 타고 .. 소품 단상(斷想) 2012.10.13
추석 선물 연타 일하는 곳, 아시는 분 1, 아시는 분 2..... 감사할 따름...... 9월 4일 문상을 가야 하는가? 축구부원의 외할아버지 조문까지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내 마음이 시키는대로 했다. 봉투 한 장 들고 갔다. 학부형 너무 놀란 듯 했다. 내가 오리라곤 상상도 못했던 모양이었다. -어머님 정말 힘드시.. 소품 단상(斷想) 2012.09.30
홍삼 포장지 이용 이 깔끔한 포장지. 홍삼을 안았던 고운 빛깔. 그냥 버리기엔 너무 아까웠다. 잠시라도 기억에 남기고 싶어 책 포장지로 삼았다. 소품 단상(斷想) 201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