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오후.
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 앞까지 갔다가 들어가지도 못하고 돌아오고 말았다. 괴산절임배추 박스 다섯 개가 내 동선을 뒤틀었다. 그걸 실어 오느라 용을 썼는데 어느 순간 카트가 굴러가지 않았다. 2019년 구입한 다용도 핸드카트 폴딩카트의 바퀴가 너무 닳아 부서져 있었다.
바퀴만 수리하면 될까 싶지만 망가진 바퀴를 어떻게 빼어낼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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