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품 단상(斷想)

다이소 코팅장갑 구입(2021/11/09)

HoonzK 2021. 11. 18. 16:30

파지 등 재활용품을 맨손으로 정리하면서 손을 아주 버렸다.

손 껍질이 일어나 세수할 때 얼굴이 긁히는 느낌까지 생겼다.

다이소 매장에서 코팅장갑을 구입했다.

천원짜리 1장, 2천원짜리 2장.

 

손 상태가 영 좋지 않네

 

태어나 처음이었다. 군대에서도 이러진 않았다.

 

이건 약과고 차후 손이 갈라져 피까지 났다.

 

다이소에서 코팅장갑을 사 왔다.

 

이 장갑을 끼고도 스마트폰이 터치가 되니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