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첫 주 수요일과 목요일 롯데슈퍼 미친데이....
대폭 할인된 물품을 구매하러 이틀 동안 출동했다.
36개 묶음 화장지를 갈 때마다 하나씩 포함시켜 구매했다.
지난 달에는 5만원 어치를 사면 5천원 상품권을 주었는데 이번에는 7만원 이상 사야 한다고 했다.
7만원 어치나 살 일은 없었다.
매월 첫째주 수요일과 목요일 롯데슈퍼 미친데이다!
쌀은 여전히 비싸다. 미친데이가 무색하게......
11,900원, 12,900원..... 13,900원이 되더니 떨어지지는 않지만 샀다.
소와나무 우유를 샀다.
미니꿀호떡도 샀다. 매우 싸니까....
산삼주는 가격 할인을 하지 않아 그냥 패스!
고추장도 사야 하는데....
다음날 사기로 했다. 900ml 우유를 네 팩이나 샀는데 1.8킬로그램 고추장까지 샀다간 들고 가기 힘들어진다.
3,950원짜리 짜장면이 1,990원으로....
4천원짜리 짬뽕도 1,990원! 하지만 짜장면 짬뽕은 사지 않았다.
지난번에는 1,290원을 1,000원 해준 것으로 기억하는데 1,690원으로 책정하여 1,290원..... 내게는 할인한 느낌이 나질 않는다.
이럴 때는 기억을 너무 잘 하는 게 병이다.
샴푸와 컨디셔너.... 놀라운 할인률이다. 하지만 아직 많으니 사지 않기로 했다. 필요할 때 또 사면 되는 거다. 미친데이는 매달 돌아오니까.....
휴지를 사야 하는데.....
36롤 화장지는 처음 본다. 길이는 짧지만 훨신 싸니까 구입했다. 들고 갈만 했다.
소고기, 코다리도 샀다.
직접 날랐다. 힘들었지만.....
지금부터 3월 7일 쇼핑
언양식 소불고기 총 4팩을 샀다. 13,900원 제품이 하루 사이에 11,120원으로 가격이 내려갔다.
유통 기한도 일주일이나 남아 있어 득템이라고 생각했다.
매운 고추장을 구입했다. 전날 점찍어 두었던......
전날 샀던 휴지를 또 샀다.
미친데이 마지막날에는 이렇게만......
아쉬운 것은 520그램 두부를 사지 못한 것. 늘 1천원으로 할인되었던 것이 1,290원이라...... 처음부터 가격을 높게 잡은 후 할인했다고 공지하는 것은..... 좀....
수유마트에 가서 1킬로그램 두부를 1500원에 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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