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 요리를 하는 시간.
콩나물을 꼭 삶아야 하는가? 생각의 전환.
프라이팬에 바로 볶았다. 다진 마늘을 베이스로 깔고, 볶다가 간장을 더했다.
삶을 때는 빨랐는데 볶을 때는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렸다. 불 앞에서 오래 있다 보니 땀이 뚝뚝.
하는 김에 취나물도 볶았다.
잘 씻은 콩나물을 프라이팬에 올리고.....
숨을 죽이는 과정이 오래 걸린다.
빛깔이 변하면 볶아지는 거다.
콩나물 추가하고......
이렇게까지 하는 데 25분이나 걸리다니....
취나물을 삶는다.
찬 물에 씻어서 물을 빼고......
프라이팬에 볶는다. 도중에 간장 좀 부어주고 마무리한 후 깨를 뿌린다.
그릇에 담는다.
양이 많아 다른 그릇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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