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날아온 카톡)
사랑마트에 들렀다 가세요~~
꽃한송이 제가 배달하고 왔어요..ㅎㄱ이가 고른꽃이요^^
저는..일이 있어 좀 일찍 퇴근했네요
사랑마트에 들렀다.
꽃 한송이가 아니라 꽃 화분이었다.
하루에 병원을 세 번이나 다녀오고 또 한 번 더 가야 하는 상황에서 달콤한 추억으로 남을 선물이었다.
감사합니다.
생화였다.
꽃화분 말고도 비타500과 모카라떼가 있었다.
화분도 꽃도 예뻐서 책장 한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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