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 150회 완주 및 크리스마스 선물로 지인에게서 선물을 받았다.
1인용 전기스토브로 급히 보온할 수 있는데다 전기도 적게 드는 제품이다.
1999년 제작된 히터를 쓰고 있는 나로서는 매우 고마운 선물이었다.
내가 10년 가까이 쓰는 제품은 1200W가 소모되지만 이 제품은 그 4분의 1 수준인 300W가 소모된다. (그것도 최대치일 때)
원적외선까지 나오며 가로/세로 회전 난방까지 가능하다.
디자인이 예쁜데다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에너지 효율도 좋으니 내게는 최적의 선물이 아닐 수 없었다.
선물하신 분께서는 쓰지 않을 거면 그냥 남 주라는 말을 했지만 내가 쓰게 되었다.
열이 닿는 면적이 좁은 게 아쉽기는 하지만 한 사람이 사용하기에는 충분하다.
수직을 수평으로 바꿀 수도 있다.
아래 돌출한 부분이 땅에 닫지 않으면 작동되지 않는다. 안전성까지 갖추었다.
Thank you so much. I will never forget you. A Lonely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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