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없는 순간

제주에서 다시 모닝을 몰다

HoonzK 2016. 2. 26. 22:56

2016년 2월 19일부터 25일까지 모닝을 렌트했다.

원래 2월 18일 오후에 가고 26일 오전에 제주를 떠나야 했지만 렌트비를 절약하기 위하여 앞뒤로 하루씩 잘랐다.

자주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서 완전 면책 보험을 선택하다 보니 렌트비와 보험료가 비슷해져 버렸다.

일 년에 몇 차례 운전 연습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아낌없이 돈을 지출하였다.

2월 22일 아무것도 없는 날.

정오부터 비가 내렸다. 서귀포에서 대정까지 차를 몰았다. 빗길 주행.

송악산 아래 차를 세우고 잠시 있었다.

 

 

 

 

 

 

 

 

 

     송악산 오르는 길

 

 

 

 

   멀리 산방산이 보인다.

 

 

   형제섬

 

 

 

 

 

 

 

  일제 강점기 일본군이 만들어 놓은 동굴 진지.

 

 

 

 

 

 

   잠수함 체험할 수 있는 곳. 2008년 2월 물 속에 들어가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