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매장에서 구입하였다.
20% 할인권에 2000원, 3000원 훼밀리카드 현금쿠폰 총동원하여 2만원 이하로 샀다.
지난번 구입한 칸투칸 아이젠은 너무 작으니 다른 분 드리기로 했다.
설악산 갔을 때 한짝만 갖고 가서 왼발에 차고, 오른발에는 민주지산에 잃어버리고 남은 외짝 블랙야크 체인젠을 찼다.
다소 언밸런스한 패션이었지만 누가 신경쓰기나 하는가?
수시로 발 아래를 보며 아이젠이 빠져 달아난 것은 아니지 확인하곤 했는데 이것도 노이로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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