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tte 휴지는 아버지 드리고
Twins 휴지는 내가 쓴다.
1994년 젊을 때 LG는 우승한 이후 도대체 한번을 못한다.
LG 전신인 MBC 청룡일 때부터 응원했는데 이건 너무한다.
중년이 되기 전에 몇 번은 우승할 줄 알았는데..... 1998년 한국시리즈 현장에까지 가서 LG를 응원했었는데 언제쯤 그럴 기회가 오려나? ㅠㅠ
그 이후 한번도 야구장에 가지 못했다.
LG 너무 못한다. 시즌 초반에 너무 잘해서 웬일이야 했는데 ㅠㅠ
오죽하면 LG가 시즌 중 3연승을 하면 선물을 돌리겠다고 영어 가르치는 제자들에게까지 이야기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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