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이런 복이 많아서.....
들고 오는데 아주 애를 먹었는데 갖고 와서 보니 만족스러웠다.
파워겔은 아예 1년치 양이다. 영양과다되겠네...
한동안 스포츠테이핑 걱정은 안 해도 되고.....
사실 게토레이 레스버스트도 있었는데 마라톤 완주 후 식당으로 이동하다가 다 마셔 버려 이 사진에는 없다.
당일 저녁 두유와 비피더스, 홍쎈 드링크 한 병은 마셨고,
월요일 오후에 제주감귤 한 병과 프렌치 카페 한 병을 싹 비웠다.
아침에 회복 조깅할 때 파워겔 한 봉지도 잘 섭취하였다.
감사하고 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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