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화로 잘 신고 다녔는데 버릴 타이밍이 온 것 같다.
보수하기에는 좀 그럴 정도로 앞쪽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지난 겨울 얼음물을 살짝 밟았는데 물이 새기에 고어텍스 기능이 다 했음을 알았다.
허긴 천 일 넘게 신었으니 잘 신긴 했다.
이제 어떤 신발을 신는담? 칸투칸? 아식스? 방수 기능이 탁월하고 가벼워야 하는데.....
'소품 단상(斷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 신발을 사긴 했으나 (0) | 2012.04.04 |
---|---|
아디다스 MBC한강마라톤 택배가 왔으나..... (0) | 2012.03.29 |
마라톤 풀코스를 달리고 나면 웃도리는...... (0) | 2012.03.20 |
주석달린 셜록홈즈 (0) | 2012.03.15 |
이명래 고약 (0) | 2012.03.15 |